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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비즈프로필 만들기부터 소식·단골 관리까지 정리해 드려요

2026년 10월 7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근 비즈프로필은 동네 가게·학원·병원·서비스업 사장님이 당근 앱 안에 무료로 만드는 사업자용 프로필입니다. 당근 앱의 프로필에서 비즈프로필 만들기를 누르고 사업자 인증을 하면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뒤에는 소식을 꾸준히 올리고 단골을 모으는 것이 운영의 전부이고, 이 소식 작성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당근 비즈프로필은 무엇이고 누가 만들면 좋을까요?

비즈프로필은 개인 중고거래 프로필과 따로 만드는 가게 전용 공간입니다. 가게 이름, 위치, 영업시간, 메뉴·서비스, 사진, 소식, 쿠폰, 후기가 한 화면에 모입니다. 당근은 2026년 6월에 비즈프로필이 누적 300만 개를 넘었고 비즈프로필 단골 수가 누적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헤럴드경제 2026년 6월 3일 보도).

집 근처에서 가게를 찾는 손님이 많은 업종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음식점·카페, 학원, 미용·헬스, 병원, 인테리어·청소·수리 같은 생활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전국 택배 판매가 중심인 쇼핑몰이라면 동네 단위 노출이라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비즈프로필은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1. 당근 앱 → 나의 당근(프로필) → 비즈프로필 만들기를 누릅니다.
  2. 사업자 인증을 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로 확인하며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3. 기본 정보를 채웁니다. 가게 이름, 업종,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입니다. 영업시간이 틀리면 헛걸음한 손님이 나쁜 후기를 남기기 쉬우니 휴무일까지 정확히 넣습니다.
  4. 사진을 올립니다. 대표 사진은 간판이나 대표 메뉴처럼 한눈에 알아보는 것으로, 매장 내부·메뉴·분위기 사진을 5장 이상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5. 메뉴·가격·서비스를 등록합니다. 업종에 따라 예약, 견적 받기, 상품 판매, 포장 주문 기능을 함께 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실제로 손님이 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그다음 단계, 소식과 단골 관리를 멈추기 때문입니다.

소식은 얼마나 자주, 무엇을 올려야 하나요?

소식은 단골에게 알림이 가는 가게 게시글입니다. 당근 광고 대행사들의 운영 가이드는 공통으로 주 2~3회 이상 꾸준히 올리라고 권합니다. 한 번에 몰아서 올리는 것보다 정해진 요일에 짧게라도 이어가는 편이 알림 효과가 큽니다.

소식 종류예시노리는 효과
오늘의 상품·메뉴오늘 들어온 재료, 한정 메뉴, 새 수업 모집당일 방문
혜택 안내쿠폰, 주말 할인, 단골 전용 서비스단골 전환
작업·현장 기록시공 전후 사진, 수업 장면, 손질 과정신뢰
운영 공지휴무, 영업시간 변경, 예약 마감헛걸음 방지
자주 묻는 질문주차, 가격 기준, 예약 방법문의 줄이기

요일별로 종류를 정해 두면(예: 월요일 운영 공지, 수요일 작업 기록, 금요일 주말 혜택) 매번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단골은 어떻게 늘리나요?

  • 쿠폰은 짧게 - 유효기간 2주 이내의 쿠폰이 "지금 가야 한다"는 이유를 만듭니다. 단골 맺기를 조건으로 거는 쿠폰이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 매장 안에서 안내 - 계산대·테이블에 "당근에서 단골 맺으면 혜택" 안내를 붙여 이미 온 손님을 단골로 묶습니다.
  • 후기에 답하기 - 후기에 사장님 답글이 달린 가게는 다음 손님이 보기에 신뢰가 높습니다. 미확인 후기는 바로 확인합니다.
  • 소식을 멈추지 않기 - 단골이 맺어져도 소식이 끊기면 알림이 가지 않아 단골 수가 매출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당근 광고는 언제 붙이는 게 좋을까요?

비즈프로필과 소식이 자리를 잡은 뒤에 붙이는 것이 순서입니다. 광고는 당근 광고 관리 화면(ads.daangn.com)에서 목표(비즈프로필 방문·웹사이트·전화)를 고르고, 매장 반경과 연령, 하루 예산을 정해 집행합니다. 대행사 가이드들은 처음에는 하루 1~3만 원 정도의 작은 예산으로 시험해 보라고 권하고, 단골이 50명이 안 될 때는 광고로 첫 노출을 늘리고 100명이 넘으면 소식만으로도 자연 유입이 생긴다고 봅니다. 광고 소재 심사는 보통 1~2일 걸립니다.

광고를 켜도 들어온 손님이 볼 소식과 쿠폰이 비어 있으면 단골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광고비보다 먼저 소식이 꾸준히 올라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매일 올리는 소식, 자동화할 수 있을까요?

사장님들이 가장 먼저 포기하는 일이 소식 작성입니다. 사진 고르기, 문구 쓰기, 올리기를 주 2~3회씩 하려면 영업 시간을 쪼개야 하고, 가게를 여러 곳 운영하거나 지점별 비즈프로필이 따로 있으면 같은 일을 지점 수만큼 반복합니다. 2026년 10월에도 "비즈프로필 소식글을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올리고 싶다"는 제작 문의가 직접 들어왔습니다.

이런 반복은 PC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미리 써 둔 원고와 사진을 폴더에 넣어 두면 프로그램이 정해진 순서와 간격으로 하나씩 올리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2026년 8월에 당근 온라인 카페 7곳에 원고 폴더의 글을 순서대로 올리는 당근 카페 자동 글쓰기 프로그램을 맞춤 제작해 납품했습니다. 카페마다 올릴 개수와 글 사이 대기 시간을 범위로 정하면 그 안에서 무작위로 움직이고, 껐다 켜도 안 올린 글부터 이어서 씁니다.

당근 카페 자동 글쓰기 프로그램 메인 화면 - 왼쪽은 카페 순환 순서, 오른쪽은 폴더에서 읽어온 게시글 목록과 작성 시간
2026년 8월 납품한 당근 카페 자동 글쓰기 프로그램 화면(시연용 원고 기준). 비즈프로필 소식도 같은 원리로 원고 폴더를 순서대로 올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자동화는 사장님 본인 계정으로, 본인이 준비한 원고를, 사람이 올리는 속도로 올리는 데까지입니다. 같은 글을 반복해서 도배하거나 남의 계정·후기를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은 당근 이용 정책에 어긋나고 계정이 제재될 수 있어 만들지 않습니다. 동시에 여러 글을 올리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 글 사이에 분 단위 대기 시간을 두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근 비즈프로필은 정말 무료인가요?

네, 만들고 소식·쿠폰을 올리는 것까지 무료입니다. 비용이 드는 것은 당근 광고를 집행할 때뿐이고, 광고는 하루 예산을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이 없어도 만들 수 있나요?

비즈프로필은 사업자 인증을 거쳐 만드는 프로필입니다. 사업자등록 전이라면 먼저 등록을 마치고 만드는 것이 순서입니다.

지점이 여러 곳이면 비즈프로필도 여러 개인가요?

매장마다 위치가 달라 노출되는 동네가 다르므로 지점별로 따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소식 작성이 지점 수만큼 늘어나 자동화 문의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소식은 PC에서도 올릴 수 있나요?

당근 비즈니스는 PC 웹 관리 화면을 함께 제공합니다. 사진이 많은 소식은 PC에서 정리해 올리는 편이 빠르고, 자동화 프로그램도 이 PC 화면을 대신 조작하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비용은 얼마인가요?

올릴 곳의 개수, 예약 시간 설정, 사진 처리, 계정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견적이 정해지는 원리는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비용은 어떻게 정해질까?에 정리해 두었고, 견적 확인은 무료입니다.

반복되는 당근 작업, 프로그램에 맡겨 보세요

비즈프로필 소식, 카페 글, 지점별 공지처럼 매일 같은 화면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맞춤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반복하는지 보내주시면 가능 여부와 견적을 무료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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